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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셀레늄 효능 함유음식 주의사항

by 찐초 2024.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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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면역체계

셀레늄은 우리 몸에 필요한 미량의 광물질로서 산화방지물질이어서 신체 조직의 노화와 경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셀레노단백질이라고 불리는 효소와 단백질의 필수 구성 요소로서 DNA를 만들고, 세포 손상 및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합니다.

심장병 및 다양한 암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며, 뇌졸중의 위험과 심장질환을 낮춰줍니다.

셀레늄은 전반적인 면역시스템을 강화시키며, 특히 남성에게 더욱 많이 필요한 성분입니다.

남성의 몸에 공급되는 셀레늄의 거의 절반이 고환, 전립선과 가까운 정관 일부에 집중되어 혈액 순환 및 세포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셀레늄은 사람의 인체에 약 1.5mg 정도 존재하는 무기질로 체내 합성이 되지 않으므로 음식 또는 보충제로 섭취해주어야 합니다.주로 물, 견과류, 토양을 통해 자연상태의 셀레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셀레늄 효능

1. 항산화 효과

셀레늄은 강력한 산화방지물질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의 손상을 방지 및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 C, 비타민 B 등의 필수 비타민과 함께 섭취 시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간 보호 효과

셀레늄은 간 기능을 지원하고 해독 작용을 도와 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3. 심혈관 건강 개선

셀레늄은 혈관 노화를 억제하고, 혈액 순환을 도와주어 고혈압, 심근경색, 심장질환 등을 예방 및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4. 항암 효과

셀레늄은 다양한 암 중 특히 간암, 폐암, 전립선암 등에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으며,

연구에 따르면 암 발병을 상당히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5. 글루타치온 생성

셀레늄은 글루타치온의 생성도 돕습니다. 글루타치온은 세포 면역을 높여 상처를 회복시키는 성분입니다.

6. 갑상선 기능 조절

셀레늄은 갑상선 호르몬의 합성과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갑상선 기능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셀레늄 함유음식

셀레늄이 가장 많이 함유된 식품은 해산물, 간, 곡식 겉껍질, 참치, 양파, 토마토, 브로콜리, 마늘, 현미, 마늘, 브라질 견과류 등입니다. (이 중 브라질너트는 하루에 4알 이상은 먹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셀레늄 섭취 시 주의사항

셀레늄은 다량 섭취 시, 위장 장애 등 독성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역한 냄새의 구취를 내뿜거나, 손발톱이 쉽게 깨지고, 입안에서 쇠맛이 나거나, 피부가 노래지기도 합니다.

하루에 300 mcg 이상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1일 권장 섭취량 기준은 여성은 50 mcg, 남성은 70 mcg, 임산부 65 mcg, 수유모 76 mcg입니다. (독성이 나타나는 복용량은 하루에 2,400 mcg 정도라는 것이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이나, 안전한 섭취량이 확실하게 공인될 때까지는 조심해야 합니다.)

추가로 셀레늄 섭취 시 기존에 먹고 있는 약물과의 상호작용도 고려해야 합니다.

항혈액응고제와 함께 섭취 시, 출혈 위험 증가 가능성 있으며, 콜레스테롤 저하제와 함께 섭취 시, 약효가 감소할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섭취하여야 합니다.

셀레늄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항산화 물질로서 식약처 인증가능성을 받았으며, 특히 염증성질환, 심한 스트레스, 암환자, 갑상선질환이 있는 분들은 일반인에 비래 활성산소의 생성이 유독 많은 편이라 셀레늄 결핍이 더 치명적일 수 있어서 건강 유지를 위해 셀레늄 섭취는 필요할 것으로 보이나, 실 복용 전에 반드시 의사와 먼저 상의 후 결정해야 합니다.

결론

셀레늄은 노화를 억제하고, 항산화물질이 많아 항암효과와 혈액순환 촉진 등 다양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다만, 성인 남성은 하루에 70 mcg, 성인 여성은 하루에 50 mcg로 1일 권장 섭취량 기준에 맞춰 섭취하여야 합니다. 보충제로 셀레늄을 섭취하는 것도 좋으나,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브라질너트, 닭 가슴살, 가자미, 대구, 참치, 마늘, 브로콜리, 양파, 토마토 등 셀레늄이 풍부한 음식을 자연스럽게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셀레늄 보충제를 복용하기 전에는 의사나 영양사와 삼당 후, 개인의 건강상태와 필요량을 고려하여

적절한 용량으로 섭취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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